항목 ID | GC00203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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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空軍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Korea air force academy museum |
이칭/별칭 | 공군기념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쌍수리 33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희봉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79년 3월 22일 - 공군기념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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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5년 12월 21일 - 공군기념관에서 공군박물관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1월 10일 - 공군박물관 수장고 준공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12월 5일 - 공군박물관 국립 박물관 등록 |
현 소재지 | 공군박물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쌍수리 335-1 |
성격 | 국립 박물관 |
면적 | 3,120㎡[전시관 면적]|867㎡[수장고 면적]|39,669㎡[야외 전시장 면적] |
전화 | 043-290-6161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쌍수리 공군사관학교 내에 있는 국립 박물관.
[건립 경위]
공군박물관은 1978년 5월 9일 공군기념관 건립 계획안이 승인되고 초대 기념관장이 임명되면서 1979년 ‘공군기념관’으로 개관하였고, 1985년 ‘공군박물관’으로 개칭하여 이관하였다.
[변천]
공군박물관은 1979년 3월 22일 공군기념관으로 개관하였으며, 1985년 12월 21일 청주기지 신관 개관에 따라 공군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이전 재개관하였다. 2003년 1월 10일 수장고를 준공하였으며, 2008년 국산 1호 ‘부활호’, 2010년 대한민국 최초 항공기 L-4 연락기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012년 1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국립 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구성]
공군박물관은 전시관 3,120㎡, 수장고 867㎡, 야외 전시장 3만 9669㎡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공군관, 공사관, 영화관 등이 있으며, 그중 공군관은 공군의 태동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공사관은 공군사관학교의 역사를 중심으로 생도복제와 각국 항공기를 전시하고 있다. 영화관은 무대와 영사 시설, 각종 항공 관련 영사 자료를 구비하여 단체 관람 시 공군과 공사 소개 영화를 상영한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L-4, L-5 항공기를 비롯하여 비행기 총 30대가 전시되어 있다.
[현황]
공군박물관은 대한민국 공군의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수집, 연구, 보존, 전시하고 있다. 공군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는 113점, 유물은 2만 891점이다. 주요 유물은 부활호, L-4 연락기, F-51D 무스탕, T-6 건국기, 6·25전쟁 군사 기록물, 서명문, 태극기 등이다. 그중 부활호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953년 10월 공군기술학교 교관과 정비사들에 의하여 정찰 및 업무 연락용으로 자체 설계, 제작된 국내 최초의 항공기이다. L-4 항공기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항공기이며, 2인승 연락용 경항공기이다.
공군박물관은 2009년 ‘개교 60주년 기념 사진전’, 2010년 ‘6·25전쟁 60주년 박물관 특별전’, 2010년 ‘빨간 마후라 특별전’, 2015년 국립민속박물관 공동 기획전 ‘아리랑’ 등을 개최하였으며, 교육 프로그램 ‘오늘은 나도 조종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