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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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錫範 |
영어공식명칭 | Shin Seokbeom |
이칭/별칭 | 신귀보(申歸甫)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욱재 |
출생 시기/일시 | 1895년 5월 25일 - 신석범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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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1일 - 신석범 청주 우산리 만세 시위로 일제 경찰에 체포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5월 13일 - 신석범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징역 6월형 언도 |
몰년 시기/일시 | 1949년 6월 3일 - 신석범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6년 3월 1일 - 신석범 대통령표창 추서 |
출생지 | 신석범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
활동지 | 신석범 활동지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청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신석범(申錫範)[1895~1949]은 1895년 5월 25일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청주에서도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신석범은 1919년 4월 1일 변영봉(卞榮鳳)·송태현(宋台鉉) 등과 함께 마을 사람들에게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고, 밤이 되자 우산리 뒷산 꼭대기에 올라가 짚으로 만든 횃불을 밝히고 대한 독립 만세를 소리 높여 외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신석범은 1919년 5월 13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1949년 6월 3일 사망하였다. 신귀보(申歸甫)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묘소]
신석범의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신석범의 공적을 기려 2006년 3월 1일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