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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3185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귀래리 30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민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960년연표보기 -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8년 -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개축
문화재 지정 일시 1993년 11월 5일연표보기 -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충청북도 기념물 제90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충청북도 기념물로 변경 지정
현 소재지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귀래리 305]지도보기
성격 묘소|사당
관련 인물 신채호
면적 9,190.4㎡
소유자 청주시
관리자 청주시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북도 기념물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신채호의 사당과 묘소.

[개설]

신채호(申采浩)[1880~1936]는 본관이 고령(高靈), 호는 단재(丹齋)이다. 중국에서 독립운동 중 1929년 일제 관헌에 피체되어 1936년 2월 21일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이후 고향인 낭성면 귀래리에 안장하였다. 1960년 후손들이 사당을 세웠으며, 1978년 다시 세웠다.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淸州 申采浩祠堂 및 墓所)는 1993년 11월 5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9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북도 기념물로 변경되었다.

[건립 경위]

청주 신채호사당은 1960년 고령 신씨 문중에서 세웠던 것을 1978년 다시 세웠다. 묘소는 봉분이 여러 차례 무너지자 옛 집터 자리로 옮겨 다시 조성하였다.

[위치]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귀래리 305]에 있다.

[형태]

청주 신채호사당은 전형적인 사우 형식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안쪽에 초상을 모셨다. 사당 바깥은 돌담장을 둘러 보호하고 있으며 삼문을 통하여 출입한다. 묘소는 원형분으로 봉분 앞에 묘표를 세웠으나 묘역을 확장하면서 상석과 향로석, 바깥쪽에 망주석 한 쌍과 장명등을 세웠다. 면적은 9,190.4㎡이다.

[현황]

청주 신채호사당 정면에 ‘단재영각(丹齋影閣)’이라 편액을 달고 안쪽에 한광일(韓光一)이 그린 초상을 모셨다. 돌담장으로 사당을 감싼 후 ‘정기문(正氣門)’이라 편액한 삼문을 두었다. 묘소를 옛 집터로 옮기면서, 한용운의 글을 오세창이 써서 신백우가 세운 묘표 대신 새로운 묘표를 세웠다. 1972년 세운 사적비가 있다.

[의의와 평가]

단재 신채호는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충청북도 청주는 신채호가 성장하고 묘소가 조성된 곳이다. 청주 신채호사당을 세우고 단재기념관을 갖추어 시민과 학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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