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는 청원구 지역의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

[설립 목적]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헌법상 독립 기관이다.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21세기 새로운 정치 문화 창출을 위하여 국민의 정치의식 함양, 선거 제도의 합리적 개선, 정당 민주주의 발전 및 정치 자금의 투명성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청주시 청원구 지역의 선거 관련 업무를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청주시 청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1963년 1월 16일 충청북도 제2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로 개청하였다. 1973년 1월 31일 충청북도 청원군 선거관리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87년 11월 7일에 청원군 선거관리위원회로 변경되었다. 2014년 7월 청원군이 청주시와 통합되면서 청주시 청원구 선거관리위원회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주시 청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동시 지방 선거 관리,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리,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정치 자금 회계 실무, 전국 지방 선거 공정 선거 지원단 구성, 정당 선거 사무소 회계 보고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구·시·군선거관리위원은 해당 행정 구역 안에 거주하는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고 정당원이 아닌 자 중에서 국회에 교섭 단체를 구성한 정당이 추천하는 자와 법관·교육자 또는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 중에서 6인을 추천받아 시·도선거관리위원회가 위촉하며, 위원의 임기는 6년이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며 법관이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청주시 청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청주시 청원구 지역의 선거와 정당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기구이다. 청주시 청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위원장 1명, 부위원장 1인, 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사무국 산하에 선거계, 지도계가 구성되어 있고 직원은 6명이 있다.

청주시 청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청원구 일원 8개 읍·면·동을 관할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청주시 청원구선거구[청주시 청원구 일원]를,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구는 청주시 제11선거구[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청주시 제12선거구[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청주시 제13선거구[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청주시 제14선거구[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를, 청주시의회 의원 선거구는 청주시 카선거구[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청주시 타선거구[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청주시 파선거구[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청주시 하선거구[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를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