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있는 종합의료 기관.

[설립목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우수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주민에게 사랑에 찬 의료봉사를 베푼다는 자세로 병원을 운영한다.

[설립경위]

1997년 2월 청주교구 임시 확대 사제 평의회에서 의료사업을 통해 교회이념을 구현하자는 취지를 모아 1997년 3월 청주 '리라병원'을 천주교 청주교구가 인수하기로 확정하였다. 1997년 3월 청주 성모병원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개원준비위원회가 발족하여 1998년 3월 개원식 및 진료를 시작 하였다.

[변천]

1999년 가톨릭 중앙의료원과 자매병원 협약체결, 2000년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2002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전국 병원계 최초)하였다. 2002년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 시범사업 협약 체결, 2002년 오송국제엑스포행사 '응급환자 치료병원'으로 지정되었고, 2004년 서울대학병원과 협력병원으로 체결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내과계, 외과계, 특수계로 나누어 진료하고 있는데, 내과계에서는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일반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신경과, 정신과, 소아정신과, 소아과, 피부과를 진료하고 외과계에서는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구강외과, 안과, 치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를 진료하며 특수계에서는 응급의료센터, 종합검진센터, 주요클리닉,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22개의 전문 진료과목과 480개의 병상이 있다. 뇌 혈관질환, 기타 손상으로 거동이 힘든 장애 환자, 수술 후 조기 퇴원환자, 암 환자, 호스피스 환자, 특수 간호가 필요한 환자, 산모 및 신생아, 기타 주치의가 의뢰한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직]

진료부, 간호부, 행정부, 진료지원부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속적인 재교육과 연구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며 양심적인 진료를 통해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