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637 |
---|---|
한자 | 月裡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염티소전로 55-100[문덕리 5]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박보람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657년 - 청주 월리사 대웅전 건립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5월 18일 - 월리사 전통사찰 10호 지정 |
현 소재지 | 월리사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염티소전로 55-100[문덕리 5]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의상 |
전화 | 043-221-7600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덕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
[개설]
월리사(月裡寺)는 사찰의 전승에 따르면 통일 신라 시대 해동화엄종의 초조인 의상(義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1665년(현종 6) 세운 월리사 사적비에 따르면 ‘월리사(月裡寺)’라는 사찰의 이름은 높은 곳에 자리하여 달에 가깝기 때문에 월리사라 하였다고 하며, 또는 절 아래의 월동사(月洞寺)에서 이름이 연유하였다고도 한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월리사 사적비에 따르면 청주 월리사 대웅전[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은 1657년(효종 8) 명현당(明玄堂) 원학대사(元學大師)가 이웃에 있던 신흥사(新興寺)를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대웅전 처마 끝에 장식된 암막새기와에 ‘옹정경술(雍正庚戊)’이라는 양각 글자가 있어 1730년(영조 6) 한 차례 중수를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호서승람』, 『여지도서』, 『호서읍지』 등 조선 후기 지방지에서 존재가 확인되고 있어 적어도 조선 후기에는 사찰이 운영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월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1988년 5월 28일 전통사찰 10호로 등록되었다. 2023년 8월 현재 주지는 원철이다.
[관련 문화재]
월리사에는 청주 월리사 대웅전과 삼성각·요사채가 남아 있다. 청주 월리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에 다포 건물이다. 청주 월리사 대웅전 안에는 항마촉지인의 석가여래좌상[높이 90㎝]과 신중탱화(神衆幀畵)[1838년 제작], 후불탱화(後佛幀畵)[1897년 제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