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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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琴岩里 |
영어공식명칭 | Geumam-ri |
이칭/별칭 | 대주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여헌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에 거문고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므로 금암리(琴岩里)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영조 후반[1750~1776]에는 ‘대주리’만이 있었으나 1789년(정조 13)경 이동리가 조성되었다가 헌종 대[1845년경] 대주리로 통합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 직전 이동이 복구되고 장재리와 금암리가 새로 조성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금암리, 대주리, 장재리, 이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금암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로 개편되었다. 또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암리는 망월산 줄기의 남서쪽 골짜기에 있다. 서쪽에는 석화천의 지류인 실개천이 남쪽으로 흐른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금암리의 면적은 1.8㎢이며, 인구는 108세대, 153명[남자 88명, 여자 65명]이다. 금암리는 북이면의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광암리, 서쪽으로 내추리, 남쪽으로 장재리, 북쪽으로 옥수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금슬, 대주, 음달말이 있다. 의암 손병희가 태어나 자란 곳으로 청주 손병희 생가[충청북도 기념물]가 조성되어 있다. 달성 서씨의 세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