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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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里 |
영어공식명칭 | Chang-ri |
이칭/별칭 | 창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신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창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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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창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창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7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창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창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창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창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0.41㎢ |
가구수 | 1,640세대 |
인구[남/여] | 4,072명[남 2,077명|여 1,995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오근창이 있었으므로 창말이라 하였다는 데서 창리(倉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1757~1765년경[영조 대] 이래 북강외일면 소속으로 창리와 창과리가 있었으나, 1789년(정조 13)경에 창과리가 없어지고 창리가 창리, 창중리, 창서리, 창상리, 창십남리로 분리되었다. 1857년경[헌종 대]에 다시 창리로 통합되고, 창과촌이 다시 형성되고, 입동이 생겨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북강외일면이 상면과 하면으로 분리될 때 북강외일하면에 소속되어 창리와 입동으로 합쳐졌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리와 입동 일부를 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창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면서 청주군에서 분리되고 청주군은 청원군으로 개칭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창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창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창리가 되었다. 창리는 한철골, 장때밑의 창1리와 엄나무정이, 진양아파트, 경희아파트 등의 창5리까지 분구되어 있다.
[자연환경]
창리에는 목령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구릉 사면 일대와 남동쪽의 창압들까지 포함된다. 현재 개발로 인하여 지형이 많이 변형되었으며, 창리의 서쪽 일대의 구릉지 일부와 오창평야로 이어지는 충적 대지 일부만이 남아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면적은 0.41㎢이며, 인구는 1,640세대, 4,072명[남자 2,077명, 여자 1,995명]이다. 창리는 오창읍의 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장대리, 괴정리, 서쪽으로 양지리, 주성리, 남쪽으로 괴정리, 북쪽으로 장대리, 양지리와 접하고 있다.
창리의 자연 마을은 엄나무정이, 장때밑, 한절골[한사곡], 경희아파트, 진양아파트가 있다. 엄나무정이는 창말 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엄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한절곡은 창말 서쪽에 있는 마을로 부처당골이라고도 불리며, 큰 절터가 있었다고 한다. 2009년 오창제2산업단지 조성에 앞서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고려 시대[12~13세기]에 경영된 사찰이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석조 보살입상 1구가 남아 있었는데, 1975년 안면부를 새로 조각하여 원래 모습을 잃었다. 장때밑은 엄나무정이 북서쪽에 있는 마을이며, 경희아파트와 진양아파트는 엄나무정이마을에 신축된 아파트 단지이다. 창리 남쪽에는 중부고속도로와 지방도 제508호가 통과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청주-진천 간 국도 제17호가 교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