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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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淸每日 |
영어공식명칭 | Chungcheong Maeil |
이칭/별칭 | 충청매일신문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94[율량동 9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경명,유영선 |
설립 시기/일시 | 1999년 11월 1일 - 『한빛일보』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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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1년 10월 29일 - 한빛일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1701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03년 6월 27일 - 한빛일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1701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962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2007년 4월 2일 - 『한빛일보』에서 『충청매일』로 개칭 |
이전 시기/일시 | 2023년 5월 17일 - 충청매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962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952로 이전 |
주소 변경 이력 | 『한빛일보』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190[운천동 1701] |
주소 변경 이력 | 『충청매일』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35[운천동 962] |
현 소재지 | 『충청매일』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94[율량동 952] |
성격 | 일간 신문 |
설립자 | 변주연 |
전화 | 043-277-5555 |
홈페이지 | https://www.ccdn.co.kr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본사를 두고 발행되는 일간 지방 신문.
[개설]
『충청매일』은 충청북도 지역의 네 번째 일간 신문으로 1999년 8월 19일 주식회사 한빛일보 법인을 설립하고 1999년 11월 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창간 당시의 제호는 『한빛일보』였다. 『한빛일보』는 변주연 사장을 비롯한 4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충청의 미래, 젊은 신문’이라는 사시로 창간하였으며, 기존 지방 신문과 차별화된 접근 방식과 보도 편집을 시도하였다.
[설립 목적]
『충청매일』은 ‘충청의 미래, 젊은 신문’이란 사시로, 지역 여론의 사회적 의견 표명과 감시와 비판, 대안 제시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언론으로 역할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충청매일』은 1999년 11월 1일 『한빛일보』로 창간되었다. 창간 이래 2001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변주연 사장은 청원공장을 준공하고 대판 56페이지, 타블로이드 112페이지를 시간당 10만 부씩 인쇄할 수 있는 윤전 시설을 갖추는 등 공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01년 10월 29일 본사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190[운천동 1701]으로, 2003년 6월 27일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35[운천동 962]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2004년 윤전기에 불이 나 소실되는 사건이 발행하였고, 변주연 사장이 윤전기 화재 소실 후 보험금을 부풀려 받았다는 혐의로 구속되는 등 곤혹을 치렀다.
윤전기 화재와 변주연 구속 사건 이후 2007년 4월 2일 제호를 『충청매일』로 변경, 제2의 창간을 선포하였다. 제호 변경과 함께 『충청매일』은 올곧은 정신으로 정론 직필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충청도민과 약속하였다. 2022년 송승호 사장이 대주주로 경영권을 인수하여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2023년 5월 17일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94[율량동 952]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충청매일』은 본연의 사업인 지역 일간 신문 발행 외에 청주시민걷기대회, 경제살리기 숲길걷기대회, 한마음걷기대회 등 생활 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청주직지전국음악콩쿠르 대회, 전국 한자·한문능력 경시대회, 청소년 백일장 등 청소년의 재능을 살리는 행사와 환경을 위한 미호천 환경 포럼을 열었다.
[현황]
『충청매일』은 충청권 전역에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자를 두고 있다. 충청권을 대상으로 뉴스를 보도하며 주 5일 대판 16면을 발간한다. 윤전기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의의와 평가]
『충청매일』은 젊은 신문을 표방, 진취적인 자세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