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052
한자 司倉
영어음역 sachang
영어의미역 granary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사창동 산 128|259-12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차용걸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사창동에 있었던 조선시대 저장미를 보관하던 창고

[개설]

조선시대 지방관청 소속의 저장미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던 곳으로, 조선 후기의 지리지에는 청주목 소속의 창고는 동창(東倉)과 서창(西倉)이 읍성 안에 있었으며, 서쪽으로 미호천(美湖川) 연변에 신원창과 금성창이, 북쪽에 오근창, 동쪽 멀리 청천창, 남쪽 멀리 주안창이 있었다.

이들은 세금으로 걷어 들인 곡식을 저장하였다가 서울이나 읍성으로 실어 나르거나, 군량미를 보관하는 곳이었다.

[현황]

청주 고을 소속의 창고가 현재의 사창동(司倉洞)에 있어서 동 이름을 이루었는데, 이곳을 사창 말이라 한다. 또 구전에 의하면 현 사직동 산 128번지 일대를 사창 마을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지금은 택지 개발로 인하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