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종합의료 기관.

[설립목적]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4월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설립허가를 받아 1998년 6월 종합병원인 하나병원을 개설하였다. 2010년 신축건물을 준공하여 건강증진센터와 척추센터를 개설하였고 2016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2주기 인증을 통과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흉부심장혈관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직업환경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심장혈관내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피부비뇨기과, 정신건강의학과, 구강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절센터, 건강증진센터, 뇌혈관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심장혈관센터, 인공신장센터, 척추센터 5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형편이 어려운 국내외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하여 쌀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함께 국제의료관광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중국, 몽골 등 각지에 의료서비스의 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국 뇌졸중[중풍] 평가 1등급 획득하였으며 뇌혈관센터의 3명의 전문의가 신경중재치료 인증을 받았다. 심혈관센터는 16년 8월 9일 촬영술 및 중재술 5000건을 돌파하였다.

[현황]

2017년 1월 현재 총 21개 진료과목이 있으며, 전문화, 특성화에 따른 관절센터, 건강증진센터, 뇌혈관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심장혈관센터, 인공신장센터, 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

2017년 현재 구성 조직은 병원장, 전략기획실, 진료부, 수련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원무지원부, 운영지원부, 관리부, 구매부, 보건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6명의 의사가 진료중이다 .

[의의와 평가]

풍부한 임상경험의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환자중심의 병원, 환자와 가족·의료진이 함께 만족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 의료발전에 공헌하는 병원, 건강한 행복을 추구하는 병원을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