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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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現代美術館 淸州館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Cheongju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내덕동 20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순영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8년 12월 27일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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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내덕동 201-1] |
성격 | 미술관 |
면적 | 19,855㎡ |
전화 | 043-261-1400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청주 분관.
[건립 경위]
국립현대미술관은 2012년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산업 시설로 방치되었던 옛 연초 제조창의 건물과 부지를 무상 양여받아 새로운 문화 시설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으로 탄생시켰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중앙과 지자체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이자,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재산을 국가에 무상 양여한 사례이기도 하다.
[변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2018년 12월 27일 개관하였다. 개방 수장고와 특별 수장고를 개편하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전시, 교육 등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구성]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지상 5층 건물이며, 연면적은 1만 9855㎡이다. 10개 수장 공간과 15개 보존과학 공간, 1개 기획 전시실, 2개 교육 공간, 조사 연구 공간인 라키비움, 미술 가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 지방 최초로 건립한 국립미술관이다. 과천, 덕수궁, 서울에 이은 네 번째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다. 미술품의 보관 및 보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이자 국내 첫 수장형 미술관이다. 또한, 개방 수장고를 구축하여 폐쇄적인 미술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미적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번 다양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과 기획전 등을 선보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