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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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北文化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수동 3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소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9월 21일 - 청주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 국가등록문화재 제35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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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0년 - 충청북도 도지사 관사 개방 |
개칭 시기/일시 | 2012년 - 충북문화관 개관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주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 국가등록문화재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청주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 국가등록유산으로 변경 지정 |
현 소재지 | 충북문화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수동 36-3] |
성격 | 문화 시설 |
면적 | 209㎡[숲속갤러리 면적]|219㎡[문화의집 면적] |
전화 | 043-222-4100 |
홈페이지 | https://www.cbfc.or.kr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는 충청북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다가 시민에게 개방된 문화 시설.
[건립 경위]
충청북도 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던 곳을 문화 예술 공간인 충북문화관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을 위하여 개방하였다.
[변천]
충북문화관은 1939년 충청북도 도지사 관사로 건립되었다. 2010년 7월 9일 충청북도 도지사 관사를 개방하였으며, 2012년 9월 6일 충북문화관으로 개관하였다.
2007년 9월 21일 ‘청주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라는 명칭으로 국가등록문화재 제353호로 지정되었다. 청주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는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국가등록유산으로 바뀌었다.
[구성]
충북문화관은 ‘숲속갤러리’ 209㎡ 및 ‘문화의집’ 219㎡와 야외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갤러리에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대관 공간으로 활용된다. 문화의집은 관사로 사용되던 지상 1층 건물이며, 상설 전시실과 북 카페 등으로 활용된다. 중복도를 기준으로 건물 앞면은 양식으로, 뒷면은 일식으로 구성하였고, 외부 접견실과 주 생활공간을 구분하였다. 접객 공간의 외부에는 서양식 창호가 설치되었고, 생활 공간에는 다다미, 미닫이 창호가 설치되었다. 지붕은 각각 처마 높이가 다른 모임지붕 형태로 일식과 고전 서구 건축 양식이 혼합된 일양 절충식 주택이다.
[현황]
충북문화관 문화의집은 역사와 건축적 상징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문화의집에 신채호, 정지용, 홍명희 등 충청북도 문인 12명을 조명하고 시대별 문학사와 작가의 작품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사에 대한 시설과 충청북도의 도정 사료도 전시하고 있다. 충북문화관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