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오송생명교회는 사랑, 섬김, 능력을 지니신 예수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 주는 교회를 지향하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목표로 한다.

[변천]

오송생명교회는 1978년 8월 11일 서울 중앙교회의 청년 회원 30명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하계 수양회를 왔다가 설립한 교회이다. 설립 당시 교회 이름은 ‘연제교회’였다. 2005년 오성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면서 교회 건물이 수용되었고, 2008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길 26[연제리 836]으로 이전하면서 이름을 ‘오송생명교회’로 바꾸었다. 2012년 교회 건물을 신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오송생명교회는 오송읍을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예배와 선교, 성도의 교제와 훈련 등 교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필리핀 해외 선교, 군 선교, 병원 사역 등 활발한 선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칼갈이 봉사’라는 특색 있는 지역 봉사를 통하여 지역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열악한 환경을 지닌 개발도상국의 지하수 개발 사업을 벌여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황]

오송생명교회에는 2023년 현재, 목사 1명, 부목사 3명, 교육 간사 1명이 사역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오송생명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의 교회로서, 세상 속에서 예수의 참모습을 보여 주기 위하여 열심히 예배하고 선교하는 교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