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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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寬西 |
영어공식명칭 | Ham Gwanseo |
이칭/별칭 | 함관서(咸冠西)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한애라 |
출생 시기/일시 | 1875년 - 함관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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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9년 6월 13일 - 함관서 동지들과 함께 군자금 모집 활동 전개 |
활동 시기/일시 | 1912년 9월 19일 - 함관서 공주감옥에서 가출옥 |
추모 시기/일시 | 2017년 - 함관서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출생지 | 함관서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
활동지 | 함관서 활동지 - 충청북도 청주시 |
성격 | 의병 |
성별 | 남성 |
[정의]
개항기 충청북도 청주 지역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함관서(咸寬西)[1875~?]는 1875년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태어났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1907년에는 군대를 강제 해산하는 등 일제의 국권 침탈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자 전국에서 항일 의병 항쟁이 거세게 일어났다. 함관서도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 항일 의병 항쟁에 동참하였다.
함관서는 1909년 6월 13일 오후 8시 최기서(崔基西)·김성흥(金聖興)과 함께 지금의 오창읍 창리에 살고 있던 이맹종(李孟鍾)의 집에 무장하고 들어가 군자금 100원을 징발하였다. 이 사건 이후 함관서는 일제 헌병의 추적을 받다가 체포되어 징역 7년형을 언도받고 공주감옥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12년 9월 19일 가출옥 처분으로 석방되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함관서의 공적을 기려 201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