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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3396
한자 吳大坤
영어공식명칭 Oh Daegon
이칭/별칭 풍지(豊之)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광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34년연표보기 - 오대곤 출생
몰년 시기/일시 1808년연표보기 - 오대곤 사망
출생지 오대곤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지도보기
묘소|단소 오대곤 묘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달계리 산33-1지도보기
성격 문신
성별 남성
본관 보성
대표 관직 병조정랑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청주 지역 출신의 문신.

[가계]

오대곤(吳大坤)[1734~1808]의 본관은 보성(寶城)이며, 자는 풍지(豊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윤국(吳潤國)이고, 할아버지는 오동주(吳東胄)이다. 아버지는 오처환(吳處煥)이고 어머니는 통덕랑 김수기(金壽箕)의 딸이다. 형은 오덕곤(吳德坤)·오의곤(吳義坤)이고, 동생은 오재곤(吳載坤)이다.

[활동 사항]

오대곤은 1734년(영조 10)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에서 태어났다. 1777년(정조 1)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786년 식년시 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성균관전적을 거쳐 연원도찰방을 지냈는데, 연원도찰방 재임 시 마정(馬政)을 소홀히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대곤은 이후 종부시주부·사헌부감찰·예조정랑·병조정랑을 역임하였는데, 병조정랑으로 있으면서 어가(御駕)의 행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처벌을 받기도 하였다. 오대곤은 부사직·사헌부장령·부사과 등을 지내고 관직에서 물러난 뒤 스스로 ‘유연옹(悠然翁)’이라 칭하며 마포(馬浦)에서 독서와 저술에 힘쓰다가 1808년(순조 8) 사망하였다.

[학문과 저술]

오대곤의 저술로 『진거록(辰居錄)』과 『공진록(拱辰錄)』 등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묘소]

오대곤의 묘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달계리 산33-1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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