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금강반야바라밀경』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3249
한자 金剛般若波羅密經
이칭/별칭 금강경,금강반야경
분야 종교/불교
유형 문헌/전적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보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558년연표보기 - 『금강반야바라밀경』 간행
문화재 지정 일시 2017년 6월 30일연표보기 - 『금강반야바라밀경』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70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금강반야바라밀경』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금강반야바라밀경』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소장처 개인 소유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지도보기
간행처 귀진사 - 황해북도 서흥군 숭덕산[고덕산]
성격 불교 경전
권책 1권 1책
규격 20.3㎝[가로]|28.2㎝[세로]
권수제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는 조선 전기 『금강반야바라밀경』의 목판본.

[개설]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은 반야부 경전들 가운데 『반야심경(般若心經)』과 함께 가장 널리 읽히는 경전 중의 하나이다. 여러 한역본 가운데 402년 구마라집의 번역본이 대표적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종파에 상관없이 역대 가장 많이 독송되었으며, 특히 선종에서 중요하게 여겼다. 조선 시대까지도 널리 읽혀 다수 간행되었으며, 특히 함허당(涵虛堂) 기화(己和)[1376~1433]의 『금강경오가해설의(金剛經五家解說誼)』가 유행하였다. 현존하는 판본 중 48종은 간행 연대가 분명하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2017년 6월 30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7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편찬/간행 경위]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권말의 “가정 36년(1558) 무오 2월 일에 황해도 서흥 땅 고덕산 귀진사에서 목판으로 간행하다[嘉靖卅六年戊午二月日 黃海道瑞興地高德山歸眞寺刊板]”라는 간기를 통하여 1558년 2월 황해도 서흥 땅 고덕산[현 숭덕산] 귀진사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는 개인 소장 중이다.

[형태/서지]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선장본(線裝本) 형태로 1권 1책이다.

[구성/내용]

『금강반야바라밀경』은 본래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金剛般若波羅密經五家解)』이다. 『금강경』 상권 및 하권과 『오가해설서(五家解序說)』로 구성되어 있었다. 현재 『금강경』 하권만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금강반야바라밀경』은 황해도 귀진사에서 목판으로 간행된 매우 희귀한 판본으로 사료적 의미가 크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