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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3172
한자 淸州 果必軒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골길 44-6[호정리 27-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강민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9년 12월 8일연표보기 - 청주 과필헌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8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청주 과필헌 충청북도 민속문화재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청주 과필헌 충청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현 소재지 청주 과필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골길 44-6[호정리 27-1]지도보기
성격 전통 한옥
양식 홑처마 팔작지붕|우진각지붕
정면 칸수 6칸[안채]|6칸[사랑채]|5칸[행랑채]
측면 칸수 2칸[안채]|2칸[사랑채]|1칸[행랑채]
소유자 신오식
관리자 신오식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북도 민속문화유산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개설]

청주 과필헌(淸州 果必軒)과필헌(果必軒) 신후(申逅)[1708~1779]가 지은 살림집이다. 조선 후기 청주 지역의 전형적인 양반가의 살림집 형태이다. 1989년 12월 8일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북도 민속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위치]

청주 과필헌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골길 44-6[호정리 27-1]에 있다.

[형태]

청주 과필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의 -자형 사랑채를 들어서면 정면 5칸, 측면 1칸의 행랑채가 있다. 사랑채는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왼쪽부터 사랑채 1칸, 중앙에 대청 2칸, 오른쪽에 사랑방 2칸, 부엌 1칸을 두었다. 행랑채는 홑처마 우진각지붕으로 오른쪽에 치우쳐 1칸 중문이 있고 왼쪽에 3칸 고방이 있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ㄱ자형이다. 가운데 2칸 대청을 두고 오른쪽에 툇마루가 있는 2칸 안방과 1칸 부엌, 그리고 왼쪽에 2칸 건넌방을 두었다. 건물은 덤벙 주춧돌 위에 네모기둥을 세운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안채는 가운데 대청을 두고 양쪽에 방을 두었으며 네모꼴에 가깝다.

[현황]

청주 과필헌은 후손이 거주하며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주 과필헌은 18세기 후반에 건립된 청주 지역의 대표적인 양반가 살림집이다. 오늘날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일대에 세거하는 고령 신씨 후손의 집이다. 사랑채와 행랑채, 안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의 배치와 치목 수법 등이 전형성을 보이며 간결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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