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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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 水泉庵 |
영어공식명칭 | Sucheonam Ritual House, Cheongju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신촌길 160-22[환희리 357]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서지민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14년 - 청주 수천암 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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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9년 10월 23일 - 청주 수천암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68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주 수천암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청주 수천암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
현 소재지 | 수천암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신촌길 160-22[환희리 357] |
성격 | 사찰|재실 |
양식 | 흩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6.5칸 |
측면 칸수 | 3칸 |
소유자 | 밀양 박씨 문도공파 종친회 |
관리자 | 밀양 박씨 문도공파 종친회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사찰.
[개설]
청주 수천암(淸州 水泉庵)은 조선 시대 작은 암자였던 수천암을 1914년 재실로 바꾼 것이다. 2009년 10월 23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6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위치]
청주 수천암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신촌길 160-22[환희리 357]에 있다. 동쪽 산 능선에는 밀양 박씨 시조 박훈의 묘소가 있다. 재실 북서쪽에는 사찰인 수천암 주지 선정조사(禪定祖師)의 석종형 부도가 남아 있다.
[변천]
청주 수천암은 대청의 종도리 장여에 ‘세차 갑인사월이십구일오시립주상량 묘좌유향지기(歲次 甲寅四月二十九日午時立柱上樑 卯坐酉向之基)’라는 상량문이 남아 있어 1914년 중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형태]
청주 수천암은 지형을 따라 一자형의 재실을 서향으로 두고, 서남쪽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창고가 있다. 안채는 정면 6.5칸, 측면 3칸의 흩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왼쪽에서부터 1칸 반의 부엌, 2칸의 방, 2칸의 대청, 1칸의 방을 두고 방 전면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안채는 높은 자연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로 다듬은 주춧돌을 두고 위에 1주의 고주와 5주의 평기둥을 세워 지붕을 받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주 수천암은 사찰의 작은 암자를 재실로 변경한 특이한 경우이므로 건축 자료로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