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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952
한자 峰山里
영어공식명칭 Bo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 봉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 봉산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봉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봉산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봉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봉산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7㎢
가구수 4,280세대
인구[남/여] 7,240명[남 3,829명|여 3,411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산리(峰山里)는 산이 벌처럼 생겼으므로 벌미, 또는 봉산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서강외일하면 지역이었다. 1757~1765년에 봉산리와 청용리, 송산리로 분리되어 조선 후기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봉산리, 청용리, 모산리, 장대리로 개편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모산리, 장대리, 점촌, 망평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 봉산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봉산리로 개편되었다. 2012년 1월 1일 강외면이 오송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봉산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낮은 구릉 지대를 배산으로 하고 남쪽과 동쪽은 미호평야에 이어진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다.

[현황]

2023년 8월 2일 현재 봉산리의 면적은 2.67㎢이며, 인구는 4,280세대, 7,240명[남자 3,829명, 여자 3,411명]이다. 봉산리오송읍의 서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오송리, 서쪽으로 정중리, 남쪽으로 동평리서평리, 북쪽으로 연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벌미[蜂山], 솔미[松山], 점말[店村]이 있다. 솔미는 솔미고개 밑에 있으며, 벌미는 봉산리의 중심 마을이다. 점말은 벌미 북쪽에 있는 마을인데, 옹기 가마가 1970년대까지 있었다. 1968년 봉산1리와 봉산2리로 나누어졌으며, 1980년 봉산3리가 추가되었고, 1900년 봉산4리, 1998년 봉산5리까지 분구되었다. 봉산1리는 봉산 벌미마을, 봉산2리는 솔미마을, 봉산3리는 중봉마을, 봉산4리는 점말마을, 봉산5리는 삼부청솔아파트로 행정 구역이 구분된다. 남쪽에 농경지가 있고 남쪽 끝으로 국도 제36호가 지나가며, KTX 오송역이 있다. 봉산리 벌미, 솔미, 점말 마을은 청풍 김씨(淸風 金氏)가 세거하고 있는 집성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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