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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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拱北里 |
영어공식명칭 | Gongbu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준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 공북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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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 공북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공북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2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공북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공북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공북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3㎢ |
가구수 | 217세대 |
인구[남/여] | 399명[남 210명|여 189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공북리(拱北里)는 북쪽에 높은 산과 절이 있으므로 뒷절, 뒷결 또는 공북(拱北)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서강외일상면 지역이었으며, 18세기 무렵 공북리가 공북리와 부유리로 분리되었다가 1789년 다시 통합되었다. 1845년 다시 공북리와 부윤리로 분리되었으며, 1910년에는 부윤리가 부곡리로 개칭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곡리, 부곡리, 원봉리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 공북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공북리로 개편되었다. 2012년 1월 1일 강외면이 오송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공북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가 되었다. 공북리의 행정리는 뒷절[圓拱北], 통미[金谷]로 이루어진 공북1리, 중말[富谷], 새터[元峯] 등으로 이루어진 공북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공북리의 북쪽은 동림산에서 뻗어 내린 산으로 막히어 남향의 골짜기에 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 앞에 동서로 길게 형성된 들판이 있고 남쪽으로는 낮은 산이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공북리의 면적은 5.3㎢이며, 인구는 217세대, 399명[남자 210명, 여자 189명]이다. 공북리는 오송읍의 북쪽에 있는 산촌이며, 동쪽으로 상정리, 서쪽으로 상봉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심중리, 남쪽으로 연제리, 북쪽으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뒷절, 새터, 즐바위가 있다. 뒷절은 마을 북쪽에 높은 산과 절이 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새터는 뒷절 동북쪽에 새로 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앞에 둥근 봉우리가 있다 하여 원봉이라고도 부른다. 즐바위는 마을 뒷산에 바위가 줄을 지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공북리는 의령 남씨의 집성촌이다. 오송바이오산업단지가 일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