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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757
한자 佳谷里
영어공식명칭 Gagok-ri
이칭/별칭 가야골,개골,가야골,가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신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가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가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7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가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8㎢
가구수 139세대
인구[남/여] 300명[남 152명|여 148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가곡리(佳谷里)는 작은 개[내]가 있으므로 가야골·개골·가야골·가곡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다른 의견에 따르면 가곡은 영조 후반부터 쓰인 이름으로 가골과 함께 전국적으로 발견된다고 한다. 여기서 가골은 ‘가장자리에 있는 골짜기’를 뜻한다.

[형성 및 변천]

1757~1765년경[영조 대]에는 북강외일면에 속하여 가곡리라 하다가 1789년(정조 13)에는 가곡리·가곡서리·가곡서상리·가곡신촌리로 분리되었다. 1845년경[헌종 대]에 가곡리로 통합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다. 1910년 북강외일면이 상면과 하면으로 분리되면서 북강외일하면에 편입되었는데 다시 가곡리·가서리·가동리로 분리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가동리·가서리와 북강외일상면의 가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오창면 가곡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면서 청주군에서 분리되고 나머지 청주군청원군으로 개칭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가곡리로 개편되었다. 2007년 1월 1일 오창면이 오창읍으로 승격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가곡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가 되었다. 가곡리는 가곡마을로 이루어진 가곡1리와 동촌마을로 이루어진 가곡2리, 서상마을로 이루어진 가곡3리로 분구되어 있다.

[자연환경]

가곡리는 높이 40~50m 내외의 낮은 구릉 지대에 있다. 북서쪽 구릉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남동쪽은 미호강에 의하여 충적 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충적 대지는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가곡리의 남동쪽 경계와 면하여 미호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가곡리의 면적은 1.8㎢이며, 인구는 139세대, 300명[남자 152명, 여자 148명]이다. 가곡리오창읍의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괴정리, 서쪽으로 상평리, 남쪽으로 석우리, 북쪽으로 괴정리, 송대리와 접하고 있다. 가곡리의 자연 마을은 가곡·동촌·서상이 있다. 가곡에는 김해 김씨가 세거하고 있으며, 동촌에는 전의 이씨가 세거하고 있다. 진천까지 이어지는 국도 제17호가 가곡리의 남동쪽을 가로지르며, 북서쪽 경계 너머로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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