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인터넷 신문사.

[설립목적]

충북넷은 충북 지역의 산업 경제 정보의 유통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충북 지역 경제의 환경 조성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및 중부권을 핵심 첨단 산업 지대로 만들기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및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과 산·학·연·관 정보 연대의 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벤처 기업인, 대학 교수, 연구원, 지원 기관 관계자 등 60명이 발기인 또는 주주로 참여하여 만들어졌다.

[변천]

2004년 11월 (주)유비컴즈로 법인 등록을 하고, (주)구미넷과 솔루션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5년 1월 청주문화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하여 2005년 2월 발기인 대회를 갖고 충북넷 출범을 공식 선언하였다. 2006년 2월 충북넷 혁신사관학교 ‘INNO-SCHOOL’을 개소하였으며, 2006년 12월 신문 발전 기금 인터넷 신문 부문 지원 대상자 1위로 선정되었다. 2007년 3월 충청북도 청주교육청에 충북넷 INNO-SCHOOL 평생교육원을 등록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뉴스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지역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혁신 주체들의 양성과 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경제 관련 교육, 리서치, 기업인 대상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부수적인 사업 목적으로 삼고 있다.

[현황]

충북넷은 지역의 다양한 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지역 뉴스를 표방한 경제 포털 사이트이다. 현재 대표는 민경명이 맡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기 위한 발기인 60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민경명 충북넷 발기인 대표, 이상훈 충북일보 대표 이사(충북경제포럼 대표, 충청북도지역개발회 회장), 정종택 충청대학 학장, 김일중 주성대학 학장, 김영회 충북발전협의회 공동의장(충청리뷰 고문),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태일 충북개발연구원 원장, 이광성 충북벤처기업협회 회장(SH 일렉트로닉스(주) 대표 이사), 윤관식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김홍기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유인기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박석순 진명건설(주) 대표 이사, 황신모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청주대학교 기획조정처장), 신규식 서원대학교 총동문회장, 신백수 (주)신백수 이벤트 대표 이사, 조동욱 한국통신협회 충북지부장(충북과학대학 교수), 김환동 충청북도의회 의원(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장주식 충청북도의회 의원, 정윤숙 충청북도의회 의원, 이병국 송죽테크놀로지 대표 이사(오창과학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 총무), 서성현 MK소프트 대표 이사, 이상호 충북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조태원 충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충북IT신기술연구회 회장), 김남수 청주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충북IT신기술연구회 통신 분과위원장), 한길성 서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이지영 세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용승 충주대학교 증평캠퍼스 컴퓨터과학과 교수(기획처장), 김동원 충북과학대학 정보통신과학과 교수(교학처장), 차형우 청주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오상영 (주)에이다 고문, 정삼철 충북개발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 강태재 문화사랑 대표, 김현문 청주시의회 의원, 김윤식 세명대학교 교수, 최해수 세명대학교 교수, 이영성 충북대학교 교수, 이광호 건국대학교 교수, 박정규 한남대학교 교수(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박광순 언론학 박사(청주대학교 강사), 김은희 언론학 박사(청주대학교 강사), 공호근 극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곽기도 제일건설설계단 대표 이사, 김성청 충북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승환 충북대학교 교수, 김용남 극동정보대학 교수, 김원식 건국대학교 교수, 민경룡 비전21컨설팅 이사, 민경수 LG화학 환경에너지팀 부장, 민경탁 선엔지니어링 상임 고문, 박정식 한신정보 대표 이사, 손희원 대한 ENG 대표(충북수영연맹 회장), 송재봉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신병철 충북대학교 교수, 오두범 청주대학교 교수, 이내준 청주상공회의소, 이장희 충북대학교 교수, 장래현 (주)한국소프트웨어 대표 이사, 장병문 국회저널 편집인, 조남준 준정보기술 대표, 이래영 변호사 등 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