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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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銀行 |
영어음역 | eunhaeng |
영어의미역 | bank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집필자 | 조수종 |
[정의]
일반인의 예금을 맡고 그것을 기업, 개인에 대부해주거나 어음할인을 하여 이윤을 얻는 금융기관.
[개설]
2003년 말 현재 시중은행은 조흥은행[2006년 신한은행과 합병], 국민은행, 제일은행[2005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인수], 신한은행, 한미은행[2004년 씨티은행에 인수], 외환은행[2015년 하나은행과 합병],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8개이고, 지방은행은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등 6개이다. 특수은행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등 5개이다. 그리고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시티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 39개가 영업을 하고 있다.
일반은행으로 분류되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및 외국은행 국내지점들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여·수신 등 금융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상업은행(commercial bank)이라고 불린다.
특수은행(special bank)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를 테면 “산업은행법(한국산업은행)”같은 각각의 특수은행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한국산업은행은 산업 개발에 필요한 장기 산업자금 공급을 위해, 수출입은행은 수출입과 해외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중소기업은행은 특별히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협동조합과 수산업협동조합은 농수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황]
2004년 말 기준 충청북도에는 총 71개의 일반은행, 특수은행 및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영업점이 존재한다. 이 가운데 청주지역에는 조흥, 국민, 제일, 신한, 한미, 외환, 하나, 우리 등 8개 일반은행의 43개 영업점과 중소기업은행,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한국산업은행 등 4개 특수은행 24개 영업점 등 총 67개(충북의 55%)의 은행 영업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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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말 충북지역 소재 은행 점포 현황
IMF이후 청주지역 소재 은행들의 인수합병이 많이 이루어졌다. 조흥은행은 1999년 5월 3일 충북은행을 흡수합병하고 9월 14일 강원은행을 흡수합병 한 이후 2003년 9월 5일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청주시에 16개 영업점이 개설 운영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1999년 1월 6일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한빛은행으로 합병되고 2001년 12월 31일 평화은행의 은행·신탁부문을 흡수합병 한 이후 2002년 5월 20일 한빛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 청주시에 4개 영업점이 개설 운영되고 있다.
1998년 6월 29일 동남은행이 퇴출되어 한국주택은행에 인수되고 2001년 11월 1일 국민은행과 한국주택은행이 국민은행으로 통합된 이후 청주시에 현재 10개의 영업점이 운영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1998년 6월 29일 퇴출된 동화은행을 인수하여 청주시에서 3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4년 11월 1일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이 통합되었으며 현재 청주시에 1개의 영업점을 개설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1998년 6월 29일 퇴출된 충청은행을 인수, 1999년 1월 1일 보람은행을 흡수합병, 2002년 12월 1일 서울은행을 흡수 합병하였다. 현재 청주지역에 4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000년 7월 1일 축협중앙회를 흡수합병 하였으며 청주시에 20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은 2003년 1월 1일부터 예금은행(특수은행)으로 분류되었으며 청주시에는 1개의 영업점이 개설되어 있다.
그리고 청주지역에는 43개의 일반은행 영업점과 24개 특수은행 영업점 등 총 67개의 영업점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이를 전국과 비교하여 보면 일반은행의 0.9%, 특수은행의 1.4%가 청주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셈이다.
충청북도지역 일반은행과 특수은행의 예금액은 전체 은행의 예금액 544조 8710억원의 1.3%에 해당하는 7조 2530억원이고, 이 가운데 청주지역 은행들의 예금액은 전국 대비 0.9%에 해당하는 4조 8160억원이다.
그리고 충북지역 은행들의 대출액은 7조 7230억원이며, 이 가운데 청주지역에 소재한 은행들의 대출액은 4조 7850억원이다. 이를 전체 은행 대출액과 비교하면 충북지역 은행들의 대출액은 1.4%, 청주지역 은행들의 대출액은 0.9%에 해당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