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한국국악협회 청주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157
한자 韓國國樂協會淸州支部
영어공식명칭 Kukakhyuphoe, Cheongju Branch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92 청주문화관 4층[남사로 115]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나미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68년 5월 16일연표보기
전화 043-223-4048
팩스 043-258-0001
홈페이지 청주예총(http://www.cjart21.org/)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소속 청주시 지부.

[설립목적]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48년 3월 청주에서 국악동호인들이 모여 전통국악예술을 전승·보전하기 위해 청주농악대를 만들고 시조인들이 모여 청주시조회를 결성했다. 이것이 광복 후 처음으로 결성된 충북의 유일한 국악인 단체였다.

초대회장에는 한정구(韓廷求), 부회장에는 정이섭, 이윤식이 역임했으며 연중행사로서는 농악대회와 시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당시 회원은 약 100여명 정도였다.

청주농악대는 1987년 3월에 청주시립농악대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청주농악형문화재 제1호(청주농악보존회)로 지정받았다. 보존회 회장으로는 박용환, 이종환(李種煥)(상쇠)는 무형문화재(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다. 길군악칠채, 꽃나무가락, 인사굿, 태극굿, 멍석말이굿, 갈지자굿 등의 판굿으로 신명을 고조하는 질댐놀이가 전래되고 있다.

1968년 5월 16일 각 분야의 국악인들이 모여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부 및 청주지부를 결성했다. 결성 당시 초대지부장으로 이규필, 부지부장에 변윤수·김영완이 역임했으며 회원은 약 200여명 정도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국악예술의 조사연구 및 보존육성, 정부에의 건의 또는 자문에 관한 업무, 국악예술인의 양성 및 교도, 국악예술의 국제교류, 국악예술 단체의 육성 및 공연, 국악예술 창작문헌 고증 및 가사 가요의 정리, 국악상 제정 및 집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망월제, 학생국악경연대회, 단오제, 박팔괘 추모기념 음악회, 청주아리랑 발굴사업추진 등 청주지역의 각종 전통문화 예술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물, 풍물, 시조, 민요, 악기 등 국악분야 관련 교육의 지도와 보급에 힘쓰고 있다.

협회회원이 주도하여 청주국악원, 우리가락연구원, 두레풍물단, 천맥예술단 등 국악단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조직]

지부장을 중심으로 농악분과위원회, 민요분과위원회, 창악분과위원회, 시조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 3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