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에 있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소속 충청북도 지역 지부.

[설립목적]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장애인 발생방지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교통사고 장애인들에게 의료적, 심리적, 교육적, 직업적, 사회적 재활서비스를 시행한다. 장애인들이 장애를 수용하고 잔존능력을 계발하는 훈련을 통해 가정생활 및 사회생활의 재적응을 유도하고 전직에 복귀하거나 장애정도와 능력에 맞는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생산적 복지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변천]

1990년 한국교통장애인협회를 설립하였고 1993년 전국에 16개 지부를 설립하였으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는 1995년 5월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는 교통사고예방홍보사업으로 교통문화예술제, 도내순례행사. 자동차번호판 닦아주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교통문화 예술제를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민 의식개선과 참여를 유도하고 자동차번호판 닦아주기로 난폭운전 예방 및 뺑소니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함께 짐카나대회를 개최하여 운전상식을 교육하고 충북도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합동결혼식을 실시하며 교통사고 피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는 1993년부터 교통문화예술제를 실시하였으며 1998년에는 전국교통문화예술제를 충청북도에서 개최하였다. 2001년 부터는 충청북도내 장애인을 위한 무료합동결혼식을 실시하였고 재가장애인을 위한 컴퓨터 정보교육센터를 개설하여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현황]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는 각 시군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재가장애인들이 무료로 봉사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조직]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부는 도지부장, 부지부장, 사무국장, 총무부장, 기획홍보실장, 여성부장, 상담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교통장애인과 그 가족의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