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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1779
한자 甑山道
영어공식명칭 Jeung San Do
이칭/별칭 증산교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곽성훈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활동하는 증산교 계열의 신흥 종교.

[역사]

증산교는 19세기 후반 동학 농민 전쟁 이후 전라도 지역에서 발흥한 종교로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이 창도하였다. 증산교는 동학과 상당한 연관이 있는 종교로 교리와 이념을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었으며,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는 ‘후천개벽(後天開闢)’의 시대가 도래함을 주장하였다. 외세 열강의 침탈이 이어지는 시기에서 민족적 자존의 메시지를 주며 민간에 널리 전파되었다.

교주 강일순의 사망 후 증산교는 여러 분파로 분열되었으며, 이후 증산교의 일파였던 안세찬이 1974년 충남 지역에서 포교를 시작하여 1978년 대전에서 ‘대법사 증산교’라는 이름으로 창교하였고, 1980년 ‘증산도’라 개칭하였다. 청주시에 증산도가 포교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지역내 현황]

2024년 현재 청주 지역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34[북문로2가 21-1]에 증산교 청주중앙도장이, 청주시 흥덕구 성봉로 231[복대동 2369]에 증산교 청주흥덕도장이,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232[우암동 118-1]에 증산교 청주우암도장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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