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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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北文學 |
영어음역 | Chungbuk Munhak |
영어의미역 | Chungbuk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승빈 |
저·편자 | 청주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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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오세탁 |
판종 | 신국판 |
창건연도/일시 | 1974년 10월 9일 |
[정의]
한국문인협회 청주지부가 연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
[창간경위]
1957년 1월 24일 충북문화인협회(충북예총의 전신) 문학분과로 출발했다. 1962년에 충북문인협회(1992년 청주문인협회로 변경)로 재발족을 하고 12년이 넘도록 회원들의 발표지를 갖지 못한 상태였다가 비로소 창간을 보게 되었다.
당시 회장이었던 오세탁은 창간사에서“오직 창작활동에 분발하며 작품을 자주 발표함으로써 예술인으로서의 청정한 긍지를 지켜 사회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며 그 결의의 일단으로 여기 『충북문예(忠北文藝)』 제1집을 세상에 내놓는다”고 그 창간 이유를 밝히고 있다.
[변천]
『충북문예(忠北文藝)』는 1976년 제3집부터『충북문학』으로 제호가 변경되었으며, 1978년과 1979년에는 나오지 못했다가 1980년 제5집이 발간되면서부터 지금까지 발간되어 2007년 현재 제30집이 간행되었다. 『충북문학』30집은 청주문협 5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간행되었으며 초청문학강연과 7회 청주문학상 수상작가(장우자·김형식) 조명, 작가탐방-아동문학가 김태하, 안수길 회장의 '양성평등주의와 여성의 자기정체성 찾기'서평 및 회원 작품 등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
회원들의 문학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집을 통해 지역출신 작가를 조명하거나, 한글백일장에 입상한 청소년들의 작품을 싣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지역 문학인들의 발표지면이 부족하고, 출판 자체가 쉽지 않았던 창간 초기에는 회원들의 발표지면 확보라는 점만으로도 큰 의의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회원들의 발표지면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의 모든 문학적 욕구를 담아내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