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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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元中 |
영어공식명칭 | Gim Wonjung |
이칭/별칭 | 추담(秋潭),백춘(伯春)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한애라 |
출생 시기/일시 | 1890년 - 김원중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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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63년 7월 - 김원중 저산국민학교 학교 부지로 대지 1,000여 평 희사 |
몰년 시기/일시 | 1967년 - 김원중 사망 |
출생지 | 김원중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 |
묘소 | 김원중 묘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 |
성격 | 학자|독지가 |
성별 | 남성 |
본관 | 광산 |
[정의]
근현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의 학자이자 독지가.
[활동 사항]
김원중(金元中)[1890~1967]은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에서 김용국(金容國)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백춘(伯春), 호는 추담(秋潭)이다. 어릴 때부터 가학(家學)으로 학문을 익힌 한학자였으나 일제 강점기에 신학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비로 보통학교를 설립하여 수백 명의 인재를 양성하였다.
김원중의 인재 양성에 대한 뜻은 해방 이후에도 이어져 1960년대에는 강내면 저산리 안말에 있는 대지 1,000여 평을 희사하여 저산국민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1963년 7월에 희사한 부지에는 강내국민학교[현 강내초등학교] 저산분교장이 인가를 받은 후 1964년에 개교하였고, 1969년에는 저산국민학교로 독립 인가를 받아 저산리에 사는 청소년들의 교육에 큰 역할을 하였다. 저산국민학교는 1995년에 강내국민학교로 통폐합되었다. 이 외에도 강내면 인근의 빈민을 구제하는 등 덕행이 높아 지역의 모범이 되었다. 김원중은 1967년 사망하였다 .
[저술 및 작품]
김원중의 저술로는 문집인 『추담집(秋淡集)』이 전한다.
[묘소]
김원중의 묘소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