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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3395
한자 申顯祿
영어공식명칭 Shin Hyeonrok
이칭/별칭 용회(用晦),학사(鶴沙)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광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52년연표보기 - 신현록 출생
몰년 시기/일시 1828년연표보기 - 신현록 사망
출생지 신현록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지도보기
부임|활동지 신현록 부임지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부임|활동지 신현록 부임지 - 경기도 연천군 일대
묘소|단소 신현록 묘소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현암리지도보기
성격 문신
성별 남성
본관 고령
대표 관직 마전군수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청주 지역 출신의 문신.

[가계]

신현록(申顯祿)[1752~1828]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자는 용회(用晦), 호는 학사(鶴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택(申雨+凙)이고, 할아버지는 신기연(申起淵)이다. 아버지는 신좌권(申佐權)이고, 어머니는 사간 허집(許集)의 딸 양천 허씨(陽川 許氏)이다. 동생은 신석록(申碩祿)이고, 아들은 신윤모(申允模)·신광모(申光模)·신극모(申克模)·신긍모(申兢模)이다.

[활동 사항]

신현록은 1752년(영조 28)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에서 태어났다. 1790년(정조 14)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802년(순조 2) 문음(文蔭)으로 장릉참봉이 되었다. 금부도사로 재임 중 주변이 소란하고 나장(羅將)을 검칙하지 못한 죄로 신문을 당하고 처벌받았다가 1805년(순조 4)에 탕척(蕩滌)되었다.

신현록은 이후 동부도사·직장을 역임하고 1810년 덕산현감으로 부임하였다. 덕산현감 재임 중 포폄에서 근면하고 삼갈 줄 알지만 강직한 데 힘쓰지 않는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1814년에는 마전군수로 부임하였다. 신현록은 1828년 사망하였다.

[학문과 저술]

신현록의 저술로는 문집인 『학사집(鶴沙集)』 1권이 전한다. 『학사집』에 실린 글들 중 마전군수로 민정을 살피고 올린 「전령집재감색(傳令執灾監色)」, 흉년의 실정과 구휼을 위한 재정 문제를 논한 「진휼시전령(賑恤時傳令)」 등은 신현록의 경륜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묘소]

신현록의 묘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현암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신현록은 1863년(철종 14)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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