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3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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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養浩 |
영어공식명칭 | Gim Yangho |
이칭/별칭 | 성택(聖澤),양암당(養巖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광년 |
출생 시기/일시 | 1776년 - 김양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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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889년 - 김양호 정효각 건립 |
출생지 | 김양호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
묘소|단소 | 김양호 묘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 |
성격 | 효자 |
성별 | 남성 |
본관 | 경주 |
대표 관직 | 의금부사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청주 지역 출신의 효자.
[가계]
김양호(金養浩)[1776~187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택(聖澤), 호는 양암당(養巖堂)이다. 할아버지는 좌승지 김원중(金元仲)이고, 아버지는 호조참판 김취삼(金就參)이다. 부인은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고, 아들은 김정태(金正泰)·김정례(金正禮)이다.
[활동 사항]
김양호는 1776년(영조 52)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수대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홀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셨고, 어머니가 노환으로 거동이 어려워지자 부인 강씨와 함께 업어 모셨다고 한다. 어머니의 병세가 위중하자 허벅지 살을 베어 공양하여 수명을 연장하였다고 한다. 김양호는 1819년(순조 19) 과거에 급제한 뒤 청천현감·호조참판·의금부사 등을 역임하였고, 1879년(고종 16) 사망하였다.
[묘소]
김양호의 묘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암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1889년 남이면 구암리에 김양호와 부인 진주 강씨를 기리는 정효각이 건립되었다. 김양호부부 정효각은 청주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