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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바라밀다심경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3252
한자 般若波羅蜜多心經疏
분야 종교/불교
유형 문헌/전적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운천동 866]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보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093년 - 『반야바라밀다심경소』 편찬
간행 시기/일시 1472년연표보기 - 『반야바라밀다심경소』 간행
문화재 지정 일시 2019년 3월 8일연표보기 - 『반야바라밀다심경소』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76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반야바라밀다심경소』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반야바라밀다심경소』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소장처 청주고인쇄박물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운천동 866]지도보기
간행처 간경도감 - 서울특별시
성격 불교 문헌
저자 법장
편자 의천
권책 1권 1책
행자 7행 20자
규격 32.9㎝[세로]|17.7㎝[가로]
권수제 반야바라밀다심경소(般若波羅蜜多心經疏)
판심제 반야심경소(般若心經䟽)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불교 문헌.

[개설]

『반야바라밀다심경소』는 중국 당나라 법장(法藏)[643~712]이 『반야바라밀다심경』을 주석한 것으로 1권 1책이다. 2019년 3월 8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7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저자]

법장은 중국 화엄종의 제3조로 화엄학의 대성자이다. 성은 강씨이고, 이름은 현수(賢首)이며, 국일국사(國一國師), 향상(香象), 강장(康藏)이라고도 한다. 지엄(智儼)[602~668]에게 배웠고 당시 측천무후의 신임이 두터웠다. 약 30부 100여 권의 저술을 남겼다.

[편찬/간행 경위]

『반야바라밀다심경소』는 고려 의천(義天)이 1093년(고려 선종 10) 개성 흥왕사 교장도감에서 간행한 것을 조선 세조 때 간경도감에서 번각하고 1472년(성종 3) 인수대비가 발원하여 간행한 것이다. 『반야바라밀다심경소』 권말에는 1472년 인수대비 발원의 김수온(金守溫)[1410~1481] 발문이 갑인자(甲寅字) 소자(小字)로 인쇄되어 첨부되어 있고, 원간본과 중수 기록이 함께 인쇄되어 있다.

[형태/서지]

『반야바라밀다심경소』는 1권 1책의 선장본(線裝本)이다. 김수온이 지은 발문은 동활자인 갑인자 소자로 되어 있으며 나머지 본문 등은 목판본이다.

[구성/내용]

『반야바라밀다심경소』는 『반야바라밀다심경』을 교흥(敎興), 장섭(藏攝), 종취(宗趣), 석제(釋題), 해문(解文)의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풀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반야바라밀다심경소』는 불경에 대한 연구 논문과 주석서들을 담고 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고려 시대 불경 연구 자료로 가치가 매우 높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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