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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974
한자 台城里
영어공식명칭 Tae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강내면 태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강내면 태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태성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태성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
가구수 116세대
인구[남/여] 212명[남 122명|여 90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삼국 시대 백제가 청주 상당산성의 위성(衛城)으로 은적산에 석성(石城)을 쌓음에 따라 금강(錦江)[미호강]을 따라 영토의 경계가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궁현에서부터 초성(哨城)을 흙으로 쌓았는데, 토성의 꼬리가 된다고 하여 토성미(土城尾)라 부르다가 일제 강점기에 마을 명칭을 개정하며 태성리(台城里)로 불리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서강내이상면 지역이었다. 1789년 궁현리, 삼산리와 함께 태성리가 새로이 생겨났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삼산동, 태성리, 화정리, 궁현리, 몽곡리, 대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강내면 태성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태성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가 되었다. 1975년 행정리 구분을 위하여 요곡, 행절, 진등을 태성1리, 원태성, 삼산, 용실을 태성2리로 하였다.

[자연환경]

평지에 자리 잡은 농촌 마을로 아래에 미호강의 지류인 동막천이 흐른다. 남쪽에 마봉산이 맞닿아 있다. 마을 중앙으로 호남고속철도와 경부고속철도가 지난다.

[현황]

2023년 현재 태성리의 면적은 2.6㎢이며, 인구는 116세대, 212명[남자 122명, 여자 90명]이다. 태성리강내면의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흥덕구 동막동, 서쪽으로 사곡리, 남쪽으로 궁현리, 산단리, 북쪽으로 황탄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삼산, 행절, 원태성 등이 있다. 삼산은 마을 뒤에 세 봉우리의 산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행절은 유생들이 글을 읽던 화양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화양정’이 ‘행절’로 불리게 되었다. 원태성은 태성리의 중심이 되는 마을이다. 여흥 민씨(驪興 閔氏)의 24세손 감찰공파(監察公派) 민백효(閔百孝)가 음성에서 이주하면서 집성촌을 이루었다. 지방도 제512호와 지방도 제507호가 태성리의 남쪽에서 교차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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