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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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三里 |
영어공식명칭 | Sangs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준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상삼리(上三里)는 ‘윗 세거리 길’이라는 의미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세거리의 위쪽이 되어 ‘상삼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상외삼기리(上外三岐里)로 불렸다. 1789년(정조 13)에 상삼기(上三岐)로 바뀌었다가, 헌종 대[1845년경]에 다시 상외삼기리로 불리었다. 1910년 상삼리가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삼리, 평리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현도면 상삼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 상삼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상삼리는 산지 사이의 골짜기에 좁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상삼리의 면적은 2.1㎢이며, 인구는 95세대, 190명[남자 60명, 여자 130명]이다. 상삼리는 현도면 최북단에 있으며, 동쪽으로 우록리, 서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등곡리, 남쪽으로 중삼리, 북쪽으로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동재궁, 서재궁, 옻나무골[큰말], 대문중, 돌밭, 샴골[서양동], 셋집매, 안자세, 숲거리, 웃고말, 저목골, 회나무터[해나무터]가 있다. 상삼리는 보성 오씨와 부안 임씨의 집성촌이다. 상삼리 서쪽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가 있으며, 각종 제조업 및 물류 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