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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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花里北二面 |
영어공식명칭 | Seokhwa-ri |
이칭/별칭 | 돌꼬지,석화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석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여헌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석화리(石花里)[북이면]는 지형이 풍수지리상 돌로 꽂이를 이룬 모습이라 하여, 돌꼬지 또는 돌꽂이, 석화라 불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이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구대리·소롱리·대길리의 각 일부와 산외삼면의 비중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이면 석화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청주군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석화리로 개편되었다. 또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석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평지가 넓은 지역이다. 석화천이라는 작은 하천이 시작되어 흐르고 있다. 주변에 소류지가 여럿 있다.
[현황]
2023년 8월 현재 석화리[북이면]의 면적은 1.49㎢이며, 인구는 68세대, 126명[남자 69명, 여자 57명]이다. 석화리는 북이면의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선암리, 서쪽으로 서당리, 남쪽으로 내수읍 세교리, 북쪽으로 영하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에는 돌꼬지가 있다. 돌꼬지는 석화라고도 불리며 풍수지리상 지형이 돌로 꽂이를 이룬 모습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경주 이씨의 세거지이다. 북쪽에는 가마기산성이 있다. 석화리에는 수령 약 470년의 은행나무가 청주시 보호수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