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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751
한자 楮谷里
영어공식명칭 Jeo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저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저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저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0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저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저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52㎢
가구수 50세대
인구[남/여] 89명[남 44명|여 45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저곡리(楮谷里)는 닥이 많이 있으므로 닥골 또는 저곡(楮谷)이라 한 데서 명칭이 붙여졌다. 저곡의 옛 명칭 골닥골은 ‘골’과 ‘닥골’로 나뉜다. 골은 ‘골짜기’로, 닥은 ‘닥나무’로 보아 골닥골은 ‘골짜기에 형성된 닥나무 골짜기’로 해석하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 닥나무가 몇 집 언덕에서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매평리(梅坪里)와 비중리(飛中里)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저곡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저곡리로 개편되었다. 2000년 1월 1일 북일면이 내수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저곡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저곡리는 인경산 북쪽과 구여산 서쪽 사이에 있으며, 대부분 산지이다. 산고개, 이티봉이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저곡리의 면적은 1.52㎢이며, 인구는 50세대, 89명[남자 44명, 여자 45명]이다. 저곡리내수읍의 남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우산리, 서쪽으로 비상리, 비중리, 남쪽으로 비상리, 상당구 미원면 대신리, 북쪽은 우산리와 접하고 있다.

저곡리의 자연 마을로는 저곡리[닥골] 등이 있다. 저곡리전주 이씨의 집성촌으로 1990년에 세운 북암(北庵) 이병수(李炳洙)의 사적비(事蹟碑)가 있다. 비문은 성균관장 김경수(金敬洙)가 짓고 글씨는 평양(平壤) 조병호(趙柄鎬)가 썼으며, 전면에는 ‘북암 전주이공 사적비(北庵 全州李公 事蹟碑)’라고 각인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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