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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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隱谷里 |
영어공식명칭 | Eun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은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아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은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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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은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0년 1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은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은곡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은곡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25㎢ |
가구수 | 2,053세대 |
인구[남/여] | 3,718명[남 1,972명|여 1,746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은곡리(隱谷里)는 은골 또는 은곡이라 불린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의 통폐합에 따라 화중리, 화장리, 광암리, 오리, 군량동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북일면 은곡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이 청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은곡리로 개편되었다. 2000년 1월 1일 북일면이 내수읍으로 승격하여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은곡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은곡리는 서쪽 경계를 따라 묵방천이 흐르고 있으며, 대부분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방아다리들, 머랭이들이 있고, 수원으로 화장소류지, 오리골소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현재 은곡리의 면적은 2.25㎢이며, 인구는 2,053세대, 3,718명[남자 1,972명, 여자 1,746명]이다. 은곡리는 내수읍의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도원리, 서쪽으로 묵방리, 원통리, 남쪽으로 묵방리, 북쪽으로 내수리와 접하고 있다. 은곡리의 자연 마을로는 군량리[군량골], 궝말, 꼬장배기[화장], 된양지, 미락골, 부곡리, 오리[오리골], 외딴터가 있다. 꼬장배기는 뒷산에 많은 바위가 꽃처럼 아름답게 서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락골은 전에 미륵이 있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고, 외딴터는 미락골 동남쪽에 외따로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00년대 초반 오리골[은곡1리]에 한산 이씨가, 꼬장배기[은곡2리]에 평양 조씨와 진주 유씨 등이 다수 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문화 유적으로 청원 은곡리 입석, 진주 유씨 쌍효각 등이 있다. 진주 유씨 쌍효각은 1892년에 유의신[1797~1871]과 유의인[1808~1892] 형제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