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동 안덧벌 - 생활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462
한자 內德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생활상]

연초제조창이 들어서기 전에는 주로 농사를 지으며 남자는 나무를 팔고, 여자는 두부와 콩나물 등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다. 연초제조창이 들어서면서 그 곳에서 일하거나, 노동자들에게 방을 세놓아 수입을 올렸다. 이후 청주대학교가 들어서고 특히 예술대학이 마을에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주로 학생들을 상대로 방을 세놓거나, 하숙을 치고, 또 장사를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청주대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면서 세가 잘 나가지 않는다.

마을이 도시화되면서 인구 이동이 잦아 토착민의 숫자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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