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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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城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병훈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상당산성 안에 있다고 하여 산성이라 하였다.
[변천]
산성동은 본래 청주군 산내이하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거죽리와 양자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산성리라 명명하고 현성면에 편입하였다. 1946년 청주군이 청주부와 청원군으로 나뉠 때 청원군에 소속하였으며, 1983년 7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성동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상당산(上黨山)[419m]과 상당산성이 자리잡고 있으며 산당산 위쪽으로 해발 484m의 것대산이 위치하고 있다. 산당산성 밖 남쪽에 있는 자연부락인 것대에서 명암동 중봉재로 넘어가는 것대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는 상봉재라고도 하며 청주에서 가장 높은 고개이기도 하다. 주변에 수목이 울창하다.
[위치와 교통]
산성동은 일명 상령산이라고도 하는 상당산(上黨山)[419m](491m) 정상에 있다. 통으로는 청주 3차 우회도로 구간 중 535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인 명암저수지-산성동 도로(총 길이 3.97㎞) 개설 공사가 2009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황]
2011년 3월 31일 현재 94세대 21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106명이고 여자가 106명이다. 자연부락으로 거죽[것대]·성내[성안]가 있으며 문화재로는 사적 제212호인 상당산성이 있다. 상당산성은 포곡식 산성으로 남문, 동문, 서문, 장대, 연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