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사회단체.

[설립경위]

2000년 국제인쇄출판박람회 개최를 비롯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청주 흥덕사지(興德寺址)에서 주조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2001년), 유네스코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직지상 제정(2005년) 등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관련사업의 확대를 계기로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문을 열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을 비롯한 고인쇄 문화의 연구 및 교육사업,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 관련사업, 직지의 국제교류와 전시 홍보 사업, 국내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찾기 운동 사업, 해외지부 설립 사업, 직지 기금조성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조직]

이사회는 회장 1명과 부회장 3명, 이사 2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며 협회 사무처에는 사무총장, 사무국장과 관리부, 사업부 등 2부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민간이 주도하여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금속활자 기술혁명을 세계에 홍보하고, 기록문화의 중요성 전파와 아울러 세계기록유산의 보존과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