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관광업계 단체.

[설립목표]

충청북도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홍보활동과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며 관광사업자의 복리증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그리고 지역관광사업의 육성발전과 충북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업무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업무, 고유업무, 수익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광진흥법에 의한 업무는 관광전시회 참가, 홍보관운영, 관광설명회, 관광안내소 운영 등이 있다.

고유업무는 국내여행업 취업증 발급, 관광업무 종사원 자격증 발급, 관광호텔 등급심사, 관광종사원 서비스 및 친절교육 등이다. 수익사업은 청주국제공항 광고 전광판운영, 청주공항역 열차승차권 발매, 월드폰 전화카드 판매사업 등이 있다.

[활동사항]

충청북도에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사절단의 충북방문과 충북사절단의 중국방문을 통한 충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관광전시회에 참가, 관광상품의 개발 육성 등 국내 홍보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충북종합 관광안내소의 운영, 청주국제공항 관광안내소 운영, 청남대 관광안내원 운영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관광사업 협회가입 현황으로는 158개 업체이다. 업종별 협회가입 현황은 관광여행업은 125개 업체이고, 식당업이 27개 업체이며 특별회원사로 6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조직]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2명, 이사 13명, 감사 2명과 사무국장, 부장, 과장, 사무원 등이 있고 관광안내원 25명(종합 3명, 공항 4명, 청남대 1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