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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충청북도지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1838
한자 韓國演劇協會忠淸北道支會
영어공식명칭 National Theater Association of Korea, Chungcheongbuk-do Branch
이칭/별칭 충북연극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향군로94번길 7] 충북문화예술인회관 2층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상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63년연표보기
대표 홍진웅
전화 043-225-4400
팩스 043-258-0001
홈페이지 충북예총(http://www.artcb.or.kr/)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충청북도 지회.

[설립목적]

한국연극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충북지역에 신연극의 싹이 튼 것은 1957년쯤이었다. 당시 충북지역의 연극활동은 주로 학교 교내행사로 치러졌는데 김성렬, 이정실, 김근수, 송주헌 등 뜻있는 연극인들이 모여 연극협회(가칭)를 구성했다. 2대 지부장으로는 이정실, 3대~4대 김근수, 5대 최석하, 6대 임해순, 7대 김근수, 8대~9대 임해순, 10대 조원영, 11대 임해순, 12대 민병인, 13대 조일환, 14대 최성대, 15대 정일원, 16대 박진하, 17대 송창화, 18대 최성대, 19대 어윤상, 20대~22대 정일원, 23대 이윤혁, 24대 홍진웅 지부장으로 이어오면서 충북연극계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

[주요사업]

한국연극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매년 3월~4월중 전국연극제 참가 지역예선인 ‘충북연극제’를 개최하고 있고, 8월중에는 도내 11개 고교연극경연대회인 ‘충북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충북연극협회 회원단체가 참가하는 ‘소극장연극제’를 10월중에 개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70년대 충북연극을 볼 때 충북연극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이는 시대였음은 틀림없다. 제1회 전국소인극경연대회(전국연극경연대회 전신)에서 극단 시민극장이 최우수단체상과 최우수여자연기상(강복희)을, 제2회에는 충주극회 오뉘가 은상을 수상했다.

제3회 때 「밀알이 썩어 새싹이 날 때」로 최우수남자연기상(송기윤, 현 TV탤런트), 제5회 때에는 「옹고집전」이 최우수단체상(문공부장관상)을 수상, 충북연극이 전국연극경연대회 2회 제패와 은상 1회, 2명이 연기상을 받는 등 전국에 충북연극을 과시하는 한편 지역연극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992년에는 제10회 전국연극제에 상당극회가 이상현 작 위선일 연출의 「사로잡힌 영혼」으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타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1999년 6월에 청주에서 제 17회 전국연극제를 유치해 큰 성과를 올렸다. 전국 연극단체들이 참여한 전국연극제는 그동안의 전국연극제 포스터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려 그 어느 대회보다도 알찬 행사를 치렀다.

2000년에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18회 전국연극제에서 극단 청년주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 2001년 전국연극제에서는 은상 수상, 2002년 전국연극제에서는 은상수상, 2003년 전국연극제에서 은상 수상 등 매년 개최되는 전국 연극제에서 충북연극은 항상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조직]

회장 홍진웅, 부회장 박현진, 이덕희, 사무국장 최영갑 등 회원 280명이 활동한다.

[의의와 평가]

21세기에 들어와 충북연극협회는 충북연극제, 청소년연극제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활동, 무대지원사업으로 소외지역민 들을 위한 공연 등 충북연극의 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인 모색을 기획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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