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에 있는 시민 단체.

[설립목적]

언론의 주인이 민주사회의 주권자인 시민이라는 인식 아래 언론개혁을 앞당기고 지역언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비판과 견제를 통한 감시활동으로 지역언론을 개혁하고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11월 26일 충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창립되었으며, 2006년 2월 22일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바탕으로 한 민주언론운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개혁과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개혁과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언론아카데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언론학교를 개강하고, 어린이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사작성 및 언론실무를 통한 기자학교를 개최한다.

신문방송 모니터 방법론을 학습하는 모니터교실과 비디오저널리스트 강좌를 수강하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언론개혁 ·감시활동은 신문·방송 모니터, 선거보도감시기구 연대 활동, 안티조선 운동, 방송의 공영성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지역언론 개혁·강화운동은 언론시장 구조·제도개선 요구, 불공정 편파 왜곡보도 관행 타파, 기자실 폐쇄 운동, 지역언론 개혁연대와의 연대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퍼블릭액세스 시민영상제는 지역주민이 제작한 영상물 공모, 심사 및 상영한다.

월례회 프로그램은 언론관련 토론회와 심포지엄 개최, 미디어센터 설립 추진은 청주지역 미디어센터 설립추진, 그리고 조사연구사업은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대안언론 연구, 모니터링 활동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한다.

[조직]

총회를 중심으로 자문위원회, 대표, 운영위원회(재정위원회), 사무국(신문모니터팀, 방송모니터팀, 영상제작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