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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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外北洞 |
영어음역 | Oebu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예전에 도시화가 되기 전에 중심지역 이었던 외북리의 마을 지명을 따서 외북동이 되었다.
[변천]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 외송리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남촌리(南村里)와 왕암리(旺岩里) 일부를 병합하여 외북리(外北里)라 이름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 1983년 2월 15일에 외북동으로 변경되어 청주시 강서2동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주변은 대부분 높은 산이 없이 구릉으로 되어 있으며, 무심천과 합류하는 미호천이 흐르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화계동, 서쪽은 남촌동과 향정동, 남쪽은 송정동과 향정동, 북쪽은 내곡동과 상신동에 각각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지나 서청주IC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제2순환로가 동서로 지나고 있다.
[현황]
흥덕구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법정동으로 총 면적은 1.70㎢이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118세대 29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151명이고 여자는 146명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자연마을은 북촌, 작은말 등이 있고, 주요지명으로는 느티나무, 능말양, 방아들, 북리능선, 작은말구레, 장둥거리, 재경굴, 최평잔들 등이 있다.
현재 청주시 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으며, 문화유적으로는 외북동 보호수, 김상남·김해김씨 충렬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