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에 있는 케이티 소속 충청북도 지역 본부.

[개설]

충청북도지역의 정보통신사업을 위해 KT(한국통신) 산하기관으로 충청북도본부를 두고 있다.

[설립경위]

KT 충북본부는 1991년 12월 27일 충북본부 창설의결을 하였고 1991년 3월 15일 충북본부를 발족시켰다.

[변천]

1992년 3월 22일 충북도내 가입전화시설 50만회선을 돌파하였고 1994년 7월 19일 청주지역정보통신센터를 개관했다. 9월 9일에 서청주전화국을 개국하고 1999년 7월 1일에는 광역전화국(청주, 서청주, 충주, 제천) 체제로 전화국 합리화를 실시하였으며 2000년 12월 21일 청주IDC[인터넷 데이터센터]를 개관하였다.

2002년 6월 민영화됨에 따라 2003년 5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영업국, 망운용국 신설로 현장조직 전문성 향상)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KT 충북본부는 2국 6부의 편제로 도내 2개 지사 및 13개 지점과 1개 영업국, 1개 망운용국, 1개 망건설국을 관장하며 충북지역 정보통신사업의 기획·영업·시설운용 및 보전과 부대업무를 임무로 하고 있다.

지방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하여 충북지역의 통신시설 공급과 정보통신 분야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2천년대 정보화 사회를 위한 정보통신의 저변 확산과 정보문화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기관 명칭이 KT충북법인사업단으로 변경되어 운영 중에 있다. 1개부와 4개 법인지사가 있는데 컨설팅지원부와 KT상당법인지사, KT서청주법인지사, KT충주법인지사, KT충주법인지사가 있다.

[조직]

본부장을 중심으로 경영지원국, 사업지원국, 경영지원부, 업무지원부, 사업조정부, 영업지원부, 고객서비스지원부, 기간망지원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