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있는 장애인 종합복지 시설.

[설립목적]

그리스도 정신과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12월 청주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이 설립했다. 1997년 1월에 장애인재가복지봉사센터를 개소하였다. 1998년에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야고보의 집’, 보호작업장, 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하였고, 1999년 1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업전 준비훈련 실시기관으로 지정되었고 8월에는 보호작업장 ‘프란치스코의 집’을 준공하였다. 2001년 4월에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 ‘파울라의 집’을 개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교육재활, 의료재활, 직업재활, 사회상담재활, 지역사회재활, 공동생활가정, 주간보호센터,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에는 ‘점자도서 전산입력 작업’을 실시하고 직업재활센터와 열린PC방을 운영하였으며 공동모금회를 지원했다. 2001년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전환기 장애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직업능력평가를 실시하였다. 2002년에는 여성 장애인 임신출산 양육지원사업(이브의 자리)을 실시하였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이 시설의 부설기관으로는 보호작업장, 공동생활가정, 주간보호센터가 있다.

[조직]

보혈선교수녀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팀, 총무팀, 의료재활팀, 교육재활팀, 사회상담재활팀(그룹홈 3가정), 지역사회재활팀, 직업재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장애인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시행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