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아동 복지 단체.

[설립목적]

충북아동복지시설의 발전과 합리적인 운영관리를 위하여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법인 또는 시설간의 연락협조 및 조직적인 활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충청북도의 아동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52년 2월에 부산에서 당시 사회부 주관으로 개최된 전국사회사업대회에서 발기하여 한국사회사업 연합을 창립하고 1973년 11월에 사단법인 한국사회사업시설연합회로 개칭하고 충청북도에서는 법인허가를 받은 충북사회복지시설 연합회를 설립하였다.

[변천]

1995년 4월에 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와 충북아동복지시설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98년 2월에는 부설 충북아동복지시설자립지원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04년 6월에 충북아동복지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청북도지역 영·육아시설의 연락협조와 육성사업 및 시설장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과 복지향상을 위한 조사·연구사업을 하고 있으며 시설 퇴소연장 아동과 고등학교 3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및 취업정보제공·취업알선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영아시설 및 육아시설 아동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및 극기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설종사자 보수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10개의 시설이 등록되어 있고 그 중 청주시에는 성화원, 충북육아원, 충북희망원, 현양자립생활관 등 4개의 시설이 있다.

[조직]

회장, 부회장, 간사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아동복지시설이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운영의 어려움이 제기되어 지방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