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영상문화발전 민간 단체.

[목적]

‘보는이 중심의 새로운 영상문화를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청주의 영상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화단체이다. 영화를 통해 세상이 보다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새롭고 다양한 영화보기를 시도하고 있다. 보는 이의 능동적 참여를 통해 헐리우드식의 상업영화보기가 거의 전부인 현재의 영상문화현실을 극복하고 영화가 단지 한 번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소비재상품이 아니라 우리들 삶에 생산적으로 개입하는 문화, 예술매체임을 확인하려 하며, 독립영화 지원을 통해 침체된 한국영화에 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되었다.

[연혁]

1997년 10월 전국시네마테크연합을 창립해 활동해 왔으며, 독립영화의 유통과 배급에 기여하기 위해 1998년 9월 창립된 한국독립영화협회 시네마테크분과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1998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민예총 충북지회 영화위원회로 활동중이며, 2002년 2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1996년 봄밤 야외영화제, 가을밤 야외영화제를 개최하였으며, 1996년부터 인권영화제-청주를 개최하였다. 1998년 슈퍼마켓영화제, 독립영화축제한마당 인디포럼98-청주와 청주시민의 날 기념 야외영화제, 청소년 영화제‘얍’, 그리고 한국영화회고전이 열렸다. 그리고 2000년에는 다큐-네모난 현실을 개최하였다.

[조직]

사무국, 자료부, 홍보부, 교육부, 기술부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대표자는 김주영이고 사무실은 청주시 상당구 청원구 내덕동 청주문화산업단지 2층[상당로 314]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