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금현성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0806
한자 金峴城
영어음역 Geumhyeonseong Fortress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
집필자 강민식

[정의]

충청북도 진천과 연기군 전의지역으로 추측되는 삼국 항쟁기의 전투지.

[명칭유래]

금현성(金峴城)은 『삼국사기(三國史記)』권 제37 잡지 제6 유명미상지분(有名未詳之分)에 보인다. 『삼국사기(三國史記)』(권26 백제본기 성왕 28년 3월, 권19 고구려본기 양원왕 6년 3월, 권4 신라본기 진흥왕 11년 3월, 권44 이사부)에 의하면 550년 백제 장군 달기(達己)가 고구려의 도살성(道薩城)을 빼앗고, 고구려가 백제금현성을 빼앗았는데, 신라 장군 이사부(異斯夫)가 다시 이 두 성을 빼앗아 증축하였다고 하였다.

[위치]

금현성은 현재의 충청북도 진천군(鎭川郡)인 한주(漢州) 흑양군(黑壤郡)의 고구려 때 지명인 금물노군(今勿奴郡)과 같은 곳으로 보는 견해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全義)로 보는 견해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