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있었던 흥사단 소속 지부.

[설립목적]

무실역행으로 생명을 삼는 충의남녀를 단합하여 정의를 돈수하며 덕·체·지 삼육을 동맹수련하여 건전한 인격을 지으며 신성한 단체를 이루어 우리 민족 전도번영의 기초를 수립한다.

[변천]

1966년 10월 청주 분회가 창립되었고 1984년 12월 충청북도 지부가 창립되었다. 1999년 3월 청주지부로 개칭하였으며 2000년 6월 부설 청주 도산 아카데미 연구원이 창립되었고 2004년 6월 부설 풍경소리 심리상담 연구소가 개소하였다.

[조직]

도산 아카데미 연구원은 정책 세미나, 풍경소리 심리상담 연구소는 상담연구회 모임 및 심리상담을 실시하는 두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사항]

일본상품 불매 및 일본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하는 성명발표 및 캠페인 활동의 전개와 공원청소, 이웃돕기운동, 재활용품수집, 고아원돕기, 성금모금운동 및 전달, 헌책 모으기 운동, 자선음악회, 모내기봉사, 수재의연금 모집, 농촌봉사대, 교통정리, 응급처치 활동, 탁아소 운영, 야학운영, 양로원 방문, 복지시설방문, 기타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